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양 조씨 (문단 편집) === 상장군공파(上將軍公派) === 고려 중기 상장군(上將軍)을 지낸 조보(趙寶)를 1세로 삼고 있다. [[강진군]]과 [[안악군]]에 집성촌이 있다. 후손 3천여 인이 있다.[* 이들 3천 명 중 안악군 출신의 풍양 조씨는 1%, 즉 30명도 안 된다. 집성촌이 북한에 있고, 1.4 후퇴 때 내려온 소수만이 집계되었고, 족보도 이들의 직계 외엔 기록이 거의 없는 등 굉장히 부실한 편이다. 다만 국조방목에 안악에 거주하는 강진 조씨 중 무과에 급제한 이가 많은데, 강진군의 강진 조씨보다 후손이 더 많을 가능성도 있다.] 상장군공파는 사연이 특이하다. 이 파는 조보의 증손자 조함(趙瑊) 대까지는 본관을 풍양으로 썼는데, 조함의 첫째아들 조수(趙琇)의 후손들은 도강(강진의 옛 명칭)에 뿌리내리고, 둘째 아들 조천규(趙天圭)[* 초명 조규(趙珪)]의 후손들은 안악에 뿌리내리면서 이들 형제부터 도강을 본관으로 쓰게 된다. [[정조(조선)|정조]] 때 [[강진군|강진]]현감으로 부임한 회양공파 조홍진(趙弘鎭)이 강진의 호적대장을 보고 이 지역에서 세거하는 조씨 일족이 같은 일족임을 안 뒤 이를 예조에 통보하였고, 임금의 명으로 풍양으로 본관(本貫)을 되돌렸다. 여담으로 [[강진군]]에서 조씨를 발견하면 열에 아홉은 풍양 조씨(=강진 조씨)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